[재료효능]로얄제리에 대하여
- 꿀벌의 포육선(哺育腺)에서 분비되는 유상물질(乳狀物質).
왕유(王乳)라고도 한다. 꿀벌 중 일벌이 유충을 기르는 시기에만 타선(唾腺)이 포육선(哺育腺)으로 발달하여 분비되는 유상물질로, 일벌의 유충에게 4일간만 먹이고 주로 여왕벌을 기르기 위하여 저장된다. 이것을 먹은 여왕벌은 약 120만 개의 알을 낳고 일벌의 약 20배나 장수한다. 그러므로 예로부터 불로장수, 정력의 묘약으로 알려져 있다.
담황색의 버터 상태로 된 액체로 특이한 향기가 있으며, 공기에 접촉하면 유효성분이 변화하여 효능이 저하된다고 한다. 성분으로는 단백질이 20∼30 %, 탄수화물 15 %, 지방 10∼15 %, 수분 50∼60 %를 함유하고, 그 밖에도 여러 종류의 비타민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여왕벌의 유충을 기르는 왕대(王臺) 1개에 0.1∼0.5 g의 로열젤리가 저장되어 있다. 강장 ·강정 ·영양제로, 피로 ·권태 ·쇠약 ·빈혈 ·체질개선 ·갱년기 장애 ·성기능부전 ·피부미용 ·노화방지 등에 애용된다.
[네이버 지식백과]로열젤리 [royal jelly] (두산백과)
[로얄제리에 둘러싸인 애벌레]
로열 젤리(royal jelly, 문화어: 왕벌젖) 또는 왕유(王乳)는 꿀벌 유충의 영양 섭취에 사용되는 꿀벌의 분비물이다.
개요
로열 젤리는 젊은 일벌의 머리 부분에 있는 인두선(咽頭腺)에서 분비되며, 일벌이 될 애벌레를 포함한 집단 내 모든 애벌레에게 먹이로 제공된다.
벌들은 여왕벌이 필요하게 되면, 선택된 한 애벌레에게 생후 첫 4일간 오로지 로열 젤리만, 그것도 대량으로 공급한다. 이렇게 초기에 집중적으로 영양 공급을 하면, 그 애벌레는 알을 낳을 수 있을 만큼 성숙된 난소를 포함해 여왕벌의 형태를 갖추게 된다.
“여왕벌이 될 애벌레 및 여왕벌만이 로열 젤리를 먹는다”는 잘못된 상식도 유포되어 있지만, 사실은 모든 애벌레가 로열 젤리를 먹으며 여왕벌을 제외한 성충은 먹지 않는 것이다.
여왕벌은 평생 로열 젤리만 먹고 사는데 수명이 일벌의 40배나 된다. 이런 점으로 인해 고대에는 로열 젤리를 장수와 회춘의 비약으로 여겨왔다.
형태 및 영양 성분
색은 꿀과 비슷하게 투명하며 담황색을 띄고 있다. 보통 단맛을 지난다고 알려져 있지만, 이런 제품 등은 꿀과 다른 당류를 섞어서 단맛을 낸 것이며, 순수한 로열 젤리는 매우 쓴 맛을 가지고 있다.
로열 젤리는 벌꿀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많은 비타민류, 미네랄, 아미노산 등의 영양소를 포함하고 있다. 로열 젤리는 67%의 물, 12.5%의 단백질 및 소량의 아미노산, 11%의 당류 등이 있다. 비타민 류는 비타민 B군이 대부분이며 약간의 비타민 C도 들어있다. 비타민 A,D,E,K는 포함되어 있지 않다.
로열 젤리의 주요 요소의 하나로 로열랙틴(Royalactin)이라는 단백질이 있다. 2011년 일본 도야마 현립대 생명공학연구센터 마사키 가마쿠라 박사는 이 로열랙틴이 애벌레를 여왕벌로 만든다는 것을 발표했다. 마사키 박사는 실험에서 섭씨 40도로 오랫동안 두어 로열랙틴이 파괴된 로열 젤리를 애벌레에게 먹였으나 여왕벌이 특성이 약한 일벌이 되었고, 로열랙틴이 포함된 로열젤리를 초파리 애벌레에게 먹였더니 여왕벌과 비슷하게 몸집이 커지고 알을 많이 낳는다는 것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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